일회성 체험서핑이 아닌 지속적인 서핑의 즐거움과 기반을 다지도록 돕는 서프랩

불편함을 감수한 제로웨이스트가 아닌 편리에 의해 자연스럽게 친환경 삶에 스며들 수 있도록

제품을 연구하고 제조하는 파도가 만났습니다.

우리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담백한 진실성을 담아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고,

함께하길 기대하며 움직입니다.

1. 바루찡

서프랩 인테리어를 할 때 길거리에 버려진 듯 다리를 절뚝거리며 기웃거리던 하얀 강아지. 이제는 서프랩의 마스코트가 되어 손님들과 서프랩을 끈끈하게 이어주는 마케팅 팀장입니다. 쑥쓰러워하는 손님에게 스윽 다가가 옆에 기대 편안히 눕는 바루가 보고싶어 다시 찾아오시는 손님들이 많으니까요.

그런데 바루는 물을 참 무서워한답니다. 아마도 길거리를 떠돌던시절 물은 좋지 않은 기억이었나봅니다. 서핑하는 바루를 상상하며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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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도만 있다면 넘어져도 좋아

서핑을 하다 보면보드 위에 일어서지 않아도 파도와 함께라면 참 즐겁습니다. 잘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자연과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 또한 서핑이니까요.

잘하고 싶어서, 혹은 일어서고 싶어서 우리는 이미 누리고 있는 소중한 것들에 대해 쉽게 넘겨버리곤 합니다.

서핑은 참 삶과 닮아있어요.

오늘도 고단했을 당신에게, 그리고 저에게 속삭여봅니다. “넘어져도 괜찮아요. 다시 일어서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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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P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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