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클라우드펀딩은 와디즈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따뜻한 하루의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인 #왕따말고깍두기 캠페인에 50%의 금액을 후원하는 펀딩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실패했지만, 실패를 통해 더 많은 부분을 배우고, 앞으로 더 꾸준히 나아가 힘을 더 키워야겠다고 생각이 됬습니다.

 

이 펀딩이 실패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 저 또한 왕따를 당해본 경험이 있고,
그렇기에 힘든 시간을 경험하며,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나처럼 힘들 상황의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꼭 다시 재도전할테니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