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수진씨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항상 머물고 싶은 곳이죠.
당신에게 로컬리즘(Localism)이란? 머무는 곳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생각나요. 머무는 곳은 존중하고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원주민과 그곳의 환경 그리고 자신까지 모두를 아름답게 할거에요.
환경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사람이 머무는 곳마다 황폐해지는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까워요. 여행의 마무리는 머물고 간 자리를 원래 그 상태로 돌려놓고 가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해요. 파도를 타다보면 떠다니는 쓰레기들을 보면서, 1회용품 사용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 노력하게 되더군요.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소중한 자연과 나를 지켜주는 파도! 많이 사랑해주세요💜